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락 오바마/대통령 집권기 (문단 편집) === 그리고 반전. 지지율 50% 회복 === 여러가지 악재와 난조에도 불구하고 일단 미국이 경제지표 상으로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기 시작하자[* 2014년 4분기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5%가 넘었는데 이 수치는 근 20년 동안 미국이 기록한 최고 기록이다.] 2015년 상하원 합동회의장에서 가진 연두교서[* 한국으로 치면 신년연설이 되겠다. 미 대통령이 매년 1월 의회에 제출하는 신년도 시정 방침을 말한다.]에서 중산층을 살리기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면서 감세정책을 고수하는 공화당을 압박하며 강공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이날 오바마는 정책 반대시 거부권 행사를 암시하는 강경한 모습을 보였는데, 역대 대통령 중 이렇게 강력한 거부권 행사 의지를 보인 적이 처음이라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1&aid=0002630118|##]] [[https://www.youtube.com/watch?v=cKhBboquo-8|연두교서 풀 버전(자막)]] >"소수만 특출나게 잘사는 경제를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의 소득과 기회를 확대하는 경제에 충실할 것인가…답은 자명하다. 중산층 경제다." >"상위 1%가 축적된 부에 걸맞은 세금을 내지 않아 초래되는 불평등의 간격을 메우자." 특히 이날 연설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1년 내내 일해서 1만5000달러도 못 받고 한 가족을 부양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는다면(If you truly believe you could work full-time and support a family on less than $15,000's year?) '''직접 해보십시오!(Go try it!)'''"라고 한 연설은 미국 내에서도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켜 순간 동의율이 '''90%'''에 이르기도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5&aid=0000730008|##]] [[https://youtu.be/XjgHc1R9aE4|영상]] 언론에서도 '''옛날의 오바마가 돌아왔다!'''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공화당은 "어차피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소용없는 걸 알면서도 의미없는 발언으로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벌이고 있다."고 반발했지지만, 중산층의 표가 걸려 있는 사안을 건드렸기 때문에 공화당에서도 오바마의 공세를 방어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곤혹스러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